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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 경상북도, 최초 종합우승 달성!

정보광장 2018. 10. 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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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

경상북도, 최초 종합우승 달성!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5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상북도가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일 여수EXPO 엑스포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여수를 중심으로 순천, 목포, 광양, 나주 5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 17개 시・도 대표선수 1,84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 시상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성기 차관,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입상 선수들에게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여했다.



󰏅 대회 종합우승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로 종합점수 1,712점을 획득한 경상북도가 대통령배를 수상했으며 경기도는 준우승으로 국무총리배를, 3위에게 수여되는 고용노동부장관배는 대구광역시가 차지했다.


󰏅 다수 입상자를 배출한 기관에 수여하는 금탑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대구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대회장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대회 은탑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경상남도)와 금오공업고등학교(경상북도)가 수상했으며, 동탑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부산광역시), 신라공업고등학교(경상북도), 안산공업고등학교(경기도)가 차지했다. 


󰏅 대회 최고 득점 선수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은 산업용로봇 직종에 부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경남공업고등학교 강익훈(19세) 선수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농업기계정비 직종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서경진(19세) 선수가 차지했다.


 ○ 자동차차체수리 직종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신라공업고등학교 최자헌(20세) 선수는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문계 고교에서 직업계 고교로 옮겨 금메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화훼장식 직종에 서울특별시 대표로 출전한 한국꽃예술학원 소속 지승희(28세) 선수도 평범한 직장인에서 전국대회에 도전해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 전기기기 직종의 홍일점 출전자이자 광주광역시 대표인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류리(19세)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 한편 이번 대회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1,200만원이 수여되며,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에게는 대회장상과 함께 각각 8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대회장을 맡은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전국기능경기대회가 젊은 기능인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대한민국이 실력중심사회로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대회 결과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meister.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19년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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