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중고서적 혜택 늘려 지속가능한 소비 이끈다
◇ 그린카드-중고서적(예스24) 연계하여 공유경제를 활용한 그린카드 제도의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여가문화 확대
◇ 12월 5일부터 2달간 에코머니 포인트 30% 특별적립 진행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확대하기 위해 예스24(대표 김석환)에서 그린카드로 중고서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
○ 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적립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보상금(리워드, 캐시백)을 말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에코머니와 연계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예스24는 강남점, 목동점, 홍대점, 기흥점, 부산서면점, 수영점 등 전국 6개 지역에 중고서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 매장에서 중고서적을 구입할 시 구매금액의 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 특히 올해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적립 행사기간에는 기본 적립률의 6배인 3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ㅁ특별 적립 프로모션
ㅇ 기간 : ‘18.12.5. ~ ’19.1.31.(약 2개월)
ㅇ 장소 : 예스24 오프라인 중고매장(6개)
※ 강남점, 목동점, 홍대점, 기흥점, 부산서면점, 수영점
ㅇ 내용 : 그린카드 포인트 적립률 상향(6배, 기존 5% → 30%)
□ 환경부는 올해 9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예스24, 비씨(BC)카드와 함께 ‘지속가능 소비생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사업 전반을 총괄·지원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 예스24는 중고서점 내 에코머니 포인트의 원활한 적립을 위한 시스템 도입에 협력하고 비씨카드는 사업에 필요한 제반 설비를 지원한다.
□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카드 사용 혜택을 확대하고 다각화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환경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