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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게시 종료

[접수종료] 2018 군포관광 시티투어 접수 / 5월3일까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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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종료] 2018 군포관광 시티투어 운영 안내


ㅁ운영기간 : 2018년 4./27. 4/28, 4/29, 5/5, 5/6

-1일 1회, 총 5회 운영 

ㅁ투어방법 : 관광투어버스 탑승하여 “군포 가볼만 한 곳 둘러보기 

ㅁ모집기간 : 2018. 4. 16(월) ~ 5. 3 (목) 

ㅁ모집인원 날짜별 40명 인터넷 선착순 접수 

ㅁ모집방법 : 군포시 홈페이지 사전예약 접수 


ㅁ참가비 : 1인 2,500원(성인/아동 동일 요금)

- 포함사항 : 왕복버스비, 가이드

- 불포함사항 : 중식, 개인경비, 개인여행자보험 



ㅁ유의사항  

- 악천후로 운행이 곤란할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코스 및 시간은 현지 사정에 의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지정된 탑승장소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합니다.(중도 승·하차 불가) 

-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개별적으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점심식사는 도시락 또는 반월호수 주변 식당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ㅁ시간계획

10:00 군포시청 분수대 / 출발 장소 

10:10 철쭉축제 및 철쭉동산 투어 

11:30 초막골 생태공원 투어 

13:00 점심식사 및 반월호수 둘레길 투어 

15:30 전통사찰 수리수리산도립공원) 투어

17:00 산본로데오거리 저녁 맛집 찾기 


ㅁ문 의 : 군포시청 홍보실 031-390-0746




ㅁ철쭉동산

군포시에는 공원이 많다. 공원마다 테마별로 조성되어 즐거움을 주지만 그 중 최고의 명소는 단연 철쭉동산이다. 수도권 최고의 철쭉 군락지로 자리매김한 철쭉동산은 산본신도시 도심 내에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군포시 최고의 쉼터. 25,000 제곱미터 규모로 지난 99년부터 매년 철쭉류를 심어 현재 20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면 만개하는 철쭉꽃으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철쭉동산 입구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뽑아내는 철쭉폭포가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400여 평의 부지에 길이 40m, 너비 20m 규모로 주폭포 1개와 보조폭포 2개를 갖추고 있으며 계류시설과 조명시설, 토피어리, 휴식공간 등을 마련하여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인접한 철쭉공원 역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기자기한 화단길, 작은 규모지만 편히 쉴 수 있는 잔디광장, 운동시설 등 또 다른 쉼터로 손색이 없다.


ㅁ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산 자락에 자리한 초막골생태공원은 수리산이 가진 자연적 환경과 조선시대 역사유적 등의 문화적 유산을 겸비한 생태문화공간으로 군포시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초막골생태공원에는 향기숲, 다랭이논, 맹꽁이습지원 등 도심속에서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다랭이논 모내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생태공원내에 위치한 느티나무야영장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ㅁ수리사

갈치호수-당숲을 지나 납다골에서 안내판의 화살표 방향에 따라 산길을 오르면 수리사(修理寺)가 나타난다. 사찰은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에서 이어지는 계곡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찰을 감싸고 있는 능선 일대가 옛 수리사 터이다. 현재도 사찰이 번성하여 많은 신도들과 등산객들이 찾는다. 신라 진흥왕(539~575년) 때 창건된 수리사는 신심을 닦는 성지라 하여 수리사라 했고, 그 후 산 이름을 수리산으로 했다는 설이 있다.

조선 때 왕손이 수도를 하던 중 부처님을 친견했다 하여 산 이름을 수리산 또는 견불산으로 부르기로 했다는 설도 전해진다. 수리사는 한때 대웅전 외 36동의 건물과 산내에 12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었다. 임진왜란 때 거의 파괴되었으나 수리사 일대에서 수습된 많은 기와류와 토기류 등은 수리사가 번성했을 당시의 상황을 말해준다. 6.25 전쟁 때 다시 본전을 비롯한 모든 건물들이 소실되었고 이후 꾸준히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8년 10월 25일 전통사찰 제86호로 지정되었다.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법회가 있다.



ㅁ반월호수

반월호수는 대야동의 맨 안쪽 부분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1957년에 준공되었으며 북서쪽에 있는 집예골, 샘골, 지방바위골의 물이 남동방향으로 흘러 반월호수로 흘러들고 있다. 이웃 의왕의 백운호수가 훤하게 드러난 지형이라면 반월호수는 수줍은 시골색시처럼 안쪽으로 돌아 앉아, 소리 없이 눈으로 웃어 주는 듯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호수 건너편 자그만 산등성이가 일년내내 듬직한 물그림자를 만들어 주고, 해질녘이면 주홍빛 낙조가 번지는 조용한 호수다.


ㅁ산본로데오거리

산본역에서 바로 접할수 있는 산본로데오거리는 종합쇼핑거리로 군포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시민의 광장이자 휴식처이다. 산본로데오거리는 가족의 산책지로서 또 다양한 먹거리와 무료공연을 비롯한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군포시'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2018 군포관광 시티투어 공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www.gunpo.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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