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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시흥오이도박물관’ 7월30일 오픈, 정식 개관은 8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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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최초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이하 박물관)이 7월 30일에 개관했다. 개관에 따른 기념행사는 8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연면적 3,817㎡ 규모로 상설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수장고,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의 상설전시실에서는 국내 최다 ‘극사실 인물모형’ 23개체가 전시돼 있으며, 신석기 생활사와 시흥의 문화유산코너에서는 오이도, 능곡동, 방산동 등의 시흥지역 출토 매장문화재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2층에는 9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체험실도 2층에 마련돼 있다. 어린이체험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추석 및 설 연휴이며, 운영시간(화~일)은 10:00~18:00이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어린이체험실만 1,000원의 체험료를 받는다.


*어린이체험실 관람료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무료(2020년 1월1일부터 유료 전환예정)

*주차료는 2019년 9월2일까지 무료(9월3일부터 유료 전환예정)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홈페이지(http://oidomuseum.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031-310-3455)로 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시흥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시흥오이도박물관’ 7월30일 오픈 공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www.siheung.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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