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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통행시간 45%대 단축…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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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통행시간 45%대 단축…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 도입 추진

표준규격 개발 착수… 자율주행차 기반 구축 위해 지속 개발․협력키로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과 경찰청(청장 이철성)이 협력하여 현재 의왕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긴급차량·버스 우선신호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도입하기 위한 표준규격 개발에 착수한다.

 * 우선신호 시스템 표준개발 연구 용역(기간/금액) 2018. 4.∼12., 510백만 원

 

□ ‘긴급차량·버스 우선 신호 시스템’은 구급차, 소방차와 같은 긴급차량 또는 버스가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 접근하였을 때, 차량의 위치를 미리 감지하여 정지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통과 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ㅇ 화재·재난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로 지체되지 않고 신속히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의왕시 5개소 시범운영 결과(‘17. 9. - ‘17.⁓12.), 긴급차량 통행시간 평균 45.6% 감소


□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를 위한 신호운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통합 단말기 및 신호제어장치의 표준기술 규격안을 마련하여, 금년 8월경 각 지방자치단체에 표준기술 규격안을 배포할 계획이다.

    * H/W․S/W 시스템 구성, 통신 및 송수신정보 정의 등 아키텍쳐

 

□ ‘긴급차량·버스 우선 신호 시스템’은 향후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으로,

  ㅇ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자율주행 기반 구축을 위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도로․교통 안전시설 표준화 등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시범사업 개요]

- 대상지역 : 1번국도상의 5개 교차로(모락로사거리↔고천사거리) 1.8km
- 운영방식: 긴급차량과 신호제어기간 통신장비를 설치, 긴급차량이 교차로 통신영역(100m)에 진입했을때 기존신호 중단하고 긴급차량의 진행방향에 직/좌 동시신호 부여
- 시범효과 : 긴급차량 우선신호 운영시 긴급차량 통행시간 약20~60% 감소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성도]

 

[현장장비 설치사진]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긴급차량 통행시간 45%대 단축…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 도입 추진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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