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위상] 용인시 구성읍 마북동에 자리한 장욱진 화백 가옥

[100년의 위상] 용인시 구성읍 마북동에 자리한 장욱진 화백 가옥

이 가옥은 우리나라 서양화가 1세대로 근현대 화단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장욱진(1917~1990) 화백이 198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한 곳이다. 한옥은 안채와 사랑채, 광으로 구성되어 경기도 전통적인 민가의 튼 ‘ㅁ' 모양이며, 장욱진 화백이 직접 수리하여 작업실과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양옥은 1953년 작품 ‘자동차가 있는 풍경’에 그린 벽돌집을 바탕으로 장 화백이 직접 구상하여 지었다. 

 

분 류 : 등록문화재/기타/인물기념시설/

수량/면적 : 한옥 2동 -건축면적 46.48㎡, 46.03㎡ 양옥 1동 -지하1층, 지상2층 -건축면적 93.81㎡,연면적 246.78㎡

지정(등록)일 : 2008.09.17

소 재 지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43-5번지 , 244-2, 238   

소유자(소유단체) : 한옥:장욱진미술문화재단,양옥:장전순 외4

관리자(관리단체) : (재)장욱진 미술문화재단

 

자료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www.heritag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