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7월23일부터 진행
안산시는 최근 라돈으로 인해 높아진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여기간 : 2018. 7. 23.∼ (09:00 ∼ 18:00, 토ㆍ공휴일 제외 )
○ 접수 시작일 : 2018. 7. 16.(월) 부터
○ 이용대상 : 안산시민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 수령 및 반납 장소 : 안산시청 환경정책과 사무실(단원구 중앙대로 839, 3층)
※ 수령 시 신분증 지참 필수
○ 대여기간 : 2일
○ 대 여 료 : 1,000원(대여 시 납부, 신용카드 사용 불가)
○ 대여방법 :
① 신청서 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iansan.net/civic/cityNews/News.jsp?menuId=01004029&articleId=1138003&mode=S
② 담당자 이메일 전송 접수(kapzzee@korea.kr), 유선접수 불가
③ 순번 도래 시 안산시청 환경정책과 방문(사전 안내 실시함)
④ 대여대장 작성, 이용료 납부 후 기기 수령
⑤ 실내 라돈 농도 측정(사진 촬영 필수)
⑥ 기기 반납(반납기일 엄수)
☞ 대기 중인 시민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반납기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전화 : 안산시 환경정책과(☎031-481-2612)
이번 서비스는 침대 및 라텍스 침구류 사용 등으로 라돈검출이 의심되는 안산시민(주민등록상 안산 거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에서 대여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kapzzee@korea.kr) 또는 환경정책과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측정기의 대여기간은 2일, 대여기간 중 1천원의 대여금액이 발생한다.
라돈은 자연방사성 물질로 흡연에 이어 두 번째로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토양층 및 일부 건축자재 등에도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인 환기를 통한 저감 활동이 중요하다.
안산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라돈제품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간이측정 시 라돈 농도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컨설팅 기관을 안내하여, 라돈으로 인한 건강유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안산시'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 안산시,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공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www.iansan.net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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