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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의 현충인물 ‘전월선 애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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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의 현충인물 ‘전월선 애국지사’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의용대로 활약하면서 항일운동에 헌신한 ‘전월선 애국지사(1923.2~2009.5)’를 8월의 현충인물로 선정했다.



◯ 전월선 애국지사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39년 9월 중국 귀주성 계림에서 조선의용대에 입대하여 일본군에 대한 정보수집 등 공작활동을 전개했다.


◯ 그 후 1942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라 광복군으로 편입하여, 그해 4월 20일부터 광복 직전까지 광복군 제1지대 대원으로 활동했다.


◯ 여성 광복군으로 활동하면서 김근수(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지사와 결혼하여 부부가 함께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 정부는 그의 공로를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4묘역에 안장됐다.


"본 저작물은 국가보훈처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년 8월의 현충인물 ‘전월선 애국지사’ 안내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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