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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홍수터 활용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7월2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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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홍수터 활용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27일 개장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7월27일 창수면 운산리 일원에 구라이골 캠핑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국·도비 등 약 1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구라이골 캠핑장은 한탄강 댐 건설로 발생한 홍수터 부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조성했다.



캠핑장에는 6~7인용 카라반 7대, 4~5인용 카라반 5대, 글램핑 10대 등 넉넉한 캠핑사이트 22면과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 주변에는 차로 10~20분 거리에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산정호수 및 포천 아트밸리 등 유명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어 캠핑과 연계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캠핑장과 연계되는 운산리 생태공원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구라이길 코스)와 연결되어 산책을 즐기며 비둘기낭 폭포와 하늘다리를 다녀올 수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자세한 캠핑장 이용 방법은 운산리 마을 (031)536-0008 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guraicam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은 포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생태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수몰지역 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포천시'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 포천시, 한탄강 홍수터 활용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7월27일 개장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www.pocheon.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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