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상수원 냄새물질 유입으로 수돗물 흙냄새 발생 안내

□ 팔당 상수원에 남조류 증식으로 냄새물질이 발생하여 수돗물에서 냄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상수원수인 팔당 상류에 남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그 대사물질로 인하여 수돗물에서 흙, 곰팡이 냄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냄새물질은 인체에 무해하며, 3분 이상 끓이면 제거됩니다.

  냄새물질(2-MIB)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미량인 10ng/L(1조분의 10) 정도만 수돗물에 함유되어도 냄새를 느낄 수 있으나, 3분이상 끓이면 냄새가 사라지며, 표준정수처리공정으로는 완벽하게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는 기간 동안에는 끓여 마실 것을 권합니다.

 

□ 수돗물에 냄새를 저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수돗물 냄새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냄새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분말활성탄 투입 및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수돗물 냄새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정수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정수과(☎ 8045-2380, 5347)로 문의 바랍니다.

"본 저작물은 '안양시'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 안양시, 상수원 냄새물질 유입으로 수돗물 흙냄새 발생 안내 공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www.anyang.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