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 77개로 확대

2018.12.14.부터 77개 병원에서 인터넷으로 쉽고 간편하게 출생신고 가능

□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 관공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www.efamily.scourt.go.kr)'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 참여 병원이 확대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법원행정처(처장 안철상)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에 참여하는 병원이 14일부터 45개에서 77개 병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 이 서비스는 지난 5월 8일, 18개 병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어 지난 9월에는 45개 병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번에 32개 병원이 추가되었다. 

 ○ 이번에 참여하는 병원은 서울, 경기도를 비롯하여 전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의원급 병원도 12개가 참여하였다.

 「온라인 출생신고」참여병원 명단 (‘18.12.14 현재, 77개병원)

참여병원명	지역	비 고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	서울시 서초구	‘18.5.8 참여 (18개 병원)
강남차병원	서울시 강남구
미즈메디병원(성삼의료재단)	서울시 강서구
미즈베베산부인과병원	전북 익산시
미즈여성병원(대전)	대전시 서구
봄빛병원	경기도 안양시
분당제일여성병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경기도 성남시
샘여성병원	경기도 안양시
서울여성병원(부천)	경기도 부천시
서울여성병원(인천)	인천시 남구
신세계여성(대구)	대구시 북구
에덴병원	광주시 북구
의정부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	경기도 의정부시
인정병원	서울시 은평구
일신기독병원(부산)	부산시 동구
파티마여성병원	대구시 수성구
현대여성아동병원(순천)	전남 순천시

참여병원명	지역	비 고
곽여성병원	경기도 성남시	‘18.9.7 참여 (27개 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경상북도 구미시
세인트마리여성병원	경기도 권선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도 안양시
좋은문화병원	부산시 동구
모아제일산부인과의원	경기도 김포시
포유문산부인과	서울시 송파구
해피본산부인과	경기도 화성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서울시 중구
우먼플러스	경기도 수원시
연제일신병원	부산시 연제구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울산시 남구
미래여성병원	부산시 부산진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경기도 고양시
로즈마리병원	대구시 북구
고은빛산부인과	서울시 송파구
모태산부인과	대전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시 서구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시 중랑구
쉬즈메디병원	경기도 수원시
정우의료재단 프라우메디병원	울산시 남구
마리본산부인과	경기도 구리시
윈산부인과병원	경기도 수원시
더블유여성병원	대전시 서구
프라임여성의원	경남 김해시
더와이즈황병원	서울시 강서구
그레이스병원	경기도 고양시

참여병원명	지역	비 고
제일산부인과의원	전북 익산시	‘18.12.14 참여 (32개 병원)
위드여성병원	울산시 남구
제이여성병원	서울시 서대문구
청라여성병원	인천시 서구
루시나산부인과	서울시 성북구
아이사랑산부인과의원	부산시 부산진구
모아산부인과	충남 논산시
초앤유여성병원	경기더 부천시
그린산부인과	인천시 서구
W(더블유)여성병원	인천시 미추홀구
리앤아이산부인과의원	인천시 남동구
마리아산부인과의원	인천시 서구
강동미즈여성병원	서울시 강동구
밝은미래산부인과	서울시 양천구
청담마리산부인과의원	서울시 강남구
베스트산부인과	경기도 수원시
순병원	부산시 금정구
전라북도 군산의료원	전북 군산시
의료법인영서의료재단천안충무병원	충남 천안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도 포천시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전북 남원시
더블유여성병원	광주시 광산구
고은빛여성병원	서울시 강동구
대구의료원	대구시 서구
가오플러스산부인과	대전시 동구
울산미즈병원	울산시 남구
검단서울여성병원	인천시 서구
울진군의료원	경북 울진군
서울여성병원	경기도 김포시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	서울시 구로구
허유재병원	경기도 고양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경기도 부천시

□ 행정안전부는 출산 부모 및 병원 등으로부터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 확대 요구가 증가하여, 대법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공동으로 참여병원 확대를 추진하였다.

□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데, 이번에 많은 병원이 참여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참여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