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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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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충북 음성군 소재 충북혁신도시 내에 소방공무원 주요 상병을 돌보기 위한 특수진료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고, 이를 위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이 재난현장에서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노출되어 입은 부상과 스트레스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연구하는 전문병원이다.


○ 사업비는 총 1,407억 원이 투입되어 19개 진료과목 및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2022년 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병원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소방공무원의 주요 상병 치료에 특화된 근골격계, PTSD, 화상, 건강증진센터 등 4개 센터와 임용부터 퇴직까지 공직 생애기간의 건강을 관리하는 소방건강연구실이 소방복합치유센터의 핵심 기능이다.


○ 지난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62개 후보지를 추천받아 접근성과 의료수요, 현지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충북혁신도시(음성)내로 건립 부지를 결정했다.


□ 올해는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에 대한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면밀히 분석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상반기에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국회에 계류(5건)중인 관련 법률이 통과되면 소방복합치유센터의 설립근거가 마련되고, 운영형태, 업무범위 등도 반영할 계획이다.


□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과장은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차질 없도록 추진하여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고, 소방공무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치유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소방청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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