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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수색 선박,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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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수색 선박(Seabed Constructor호)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 도착


□ 지난 2.8.(금) 남아공에서 출항한 Ocean Infinity사의 심해수색 선박인 Seabed Constructor호가 2.14.(목) 현지시간 오전 11시 경(한국시간 2.14.(목) 21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 Ocean Infinity사는 사고 해역 도착 후 스텔라데이지호 선체를 발견하기 위해 자율무인잠수정(AUV :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총 4대 활용)을 투입하여 수색을 개시하였습니다.    


   ㅇ 동 사는 스텔라데이지호 선체가 발견될 경우 Seabed Constructor호에 탑재된 원격제어 무인잠수정(ROV : Remotely Operated Vehicle)을 투입하여 미확인 구명벌의 위치를 확인하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경우 항해기록저장장치(VDR)를 회수할 예정입니다.  

    ※ 심해수색 일정

       - Seabed Constructor호는 2.14.(목)부터 10일 내외 1차 심해수색 실시 후 승무원 교체 등을 위해 2월 말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기항 예정

       - 몬테비데오에서 재차 사고 해역으로 이동하여 2차 심해수색(15일 내외) 실시 예정  


□ 정부는 Ocean Infinity사가 심해수색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수색이 종료될 때까지 동 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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