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마재윤)는 전국 유일의 물놀이안전체험장을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6월 1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 물놀이안전체험장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조성되었으며, 총사업비 26억원(특교세 10억, 도비 16억)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6,600㎡의 넓은 공간에 8개 체험콘텐츠로 조성되었다.
ㅁ대상 : 유‧초‧중‧고, 대학생, 성인
ㅁ체험운영 기간 : 6월15일 ~ 8월 31일
ㅁ위치 : 전라북도 임실군 호국로 1630 (임실읍 이도리 473)
ㅁ체험시간 및 인원
-평일 체험시간
회차 | 시간 | 소요 | 체험인원 |
1 | 10:00 ~ 12:30 | 150분 | 150명 |
2 | 13:30 ~ 16:00 | 150분 | 150명 |
-주말 체험시간
회차 | 시간 | 소요 | 체험인원 |
1 | 10:00 ~ 12:30 | 150분 | 100명 |
2 | 13:30 ~ 16:00 | 150분 | 100명 |
ㅁ체험방법 및 지도 : 예약 → 접수·등록 → OT → 안전체험 → 물놀이
ㅁ체험료 : 1인 8,000원(전라북도 도민 또는 10인 이상 단체 50% 할인)
ㅁ체험객 준비물 : 수영복(반바지), 수영모, 수건, 샌들, 여벌옷, 세면도구
ㅁ예약하기
○ 주요 체험시설로는 익수사고체험장, 급류체험장, 선박탈출체험장, 도하체험장(4종) 등의 안전교육존과 종합물놀이장, 키즈풀 등 물놀이존을 구분하여 체험객에게 ‘교육+놀이+체험’의 3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생존수영교육장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 생존수영은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 위에 떠 있는 방법을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 특히 선박사고 발생시 구명뗏목을 이용한 탈출 및 구조 등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체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 물놀이안전체험장 운영시간은 1일 2회(10:00~12:30, 13:30~16:00)운영하고, 이용요금은 8,000원(전북도민 또는 10인 이상 단체는 50%할인)이며, 체험예약은 전북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 http://safe119.sobang.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 한편, 물놀이안전체험장은 6월중 현재 예약인원이 163,419명(6월13일 오후 9시 기준)을 육박할 정도로 벌써부터 예약 열기가 한창이며, 예약자 중 30%는 타 시도 체험객으로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한 전북관광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마재윤 도 소방본부장은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프로그램과 체험시설을 확인하고 국민들의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저작물은 '전라북도'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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