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수제 어묵 고로케 맛나게 먹었네요~

요즘 강릉에서 핫하다는 '강릉 수제 어묵 고로케'를 먹어봤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TV에 많이 나온 집이라고 하네요.

워낙 유명한데다 줄을 길게 서서 한시간이나 기다려야해서 마음이 급했죠...

그래서 우선 먹느라 사진이 별로 없답니다~^^*

우리는 김치, 치즈, 고구마, 땡초고로케를 하나씩 샀는데요.

보통 고로케는 밀가루 빵으로 되어 있지만 이건 어묵으로 되어 있어서 식감이 좋네요.

고로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고명도 수제라서 그런지 더 감칠맛 있네요.

게다가 가격도 아주 착해요~!!

참고로 이 가게의 디테일은 포장지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맛의 고로케를 겉모양으로는 알 수 없기에 개별 포장지마다 이름이 쓰여 있어서 구분하기 좋았습니다. 

가게는 강릉시 중앙시장에 있어요. (강릉시 금성로 13번길 8) 

참고로 지도도 첨부해봅니다.

강릉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