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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의정돋보기' 경기도의회 김호겸 도의원(수원) 편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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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의정돋보기' 경기도의회 김호겸 도의원(수원) 편 촬영 현장!


올 한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단어는 뭘까요?

여러 가지 단어들이 있겠지만, 역시 “연정”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올해도 도의회에서는 여야가 소통과 화합으로 협치를 이뤄내면서 경기도에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냈는데요.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인데요.

의회 일정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구를 찾아가 민원해결에 여념이 없는 김호겸 부의장의 하루!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12월의 아침!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며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팔달산 자락에 위치한 배드민턴장인데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으로 활기차게 아침을 여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늘의 주인공, 김호겸 부의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어진지 다소 오래된 이곳 배드민턴장은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시설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어왔습니다.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한 김호겸 부의장은 배드민턴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바꾸기 위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덕분에 내년부터 배드민턴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죠. 

주민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마치고, 이번에는 지역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학교 시설 리모델링과 체육관 건립에 관한 문제로 모였는데요.

김호겸 부의장의 지역구인 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의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입니다.

때문에 역사 깊은 학교들이 많지만 시설이 오래되어 리모델링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요.

특히 이곳 수원초등학교는 건물 곳곳이 노후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시설보수 요구가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온 김호겸 부의장.

결국 병설 유치원 신축 예산과 체육관 건립 예산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 걱정에 학부모들의 마음이 편치 만은 않았는데요.

이번에 김호겸 부의장이 유치원 신축 예산을 확보하면서 시름을 덜게 되었습니다.

 

 운동장 옆 유휴공간에는 체육관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구름다리를 통해 학교 건물과 연결하여 아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팔달구 고등동을 찾았습니다. 한 공사 앞에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김 부의장을 반갑게 맞아주는데요.

 

 기존에 이용하던 고등동 노인정은 낡고 좁은데다 시설이 오래되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특히 반지하에 마련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드나들기 불편했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의 이런 애로사항을 들은 김 의원은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노인정을 신축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노인정이 새롭게 지어질 수 있었는데요. 내년 여름이면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축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은 현재 임시 노인정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지금은 잠시 불편하지만 곧 넓고 새로운 노인정이 완공된다는 소식에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호겸 부의장. 이번에는 수원 화서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 화서시장은 인근에 고등동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대부분이 이주하는 바람에 몇 해 전부터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호겸 부의장은 화서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덕분에 노후한 건물 보수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시장 아케이드 건립과 함께 간판교체사업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호겸 부의장은 화서시장 상인들을 만나 따뜻하게 격려인사를 건네는데요.

 

 전통의 순대국밥집과 족발집, 옛날 치킨집 등 전국적으로 소문 난 오래된 맛집과 싱싱한 생선, 채소들로 유명한 화서시장!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어두운 곳을 밝히고, 그늘진 곳은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정치.

힘든 서민들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바꾸어 가는 그의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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