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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4월 과학의 달에 떠나는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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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4월 과학의 달에 떠나는 우주여행

한국 우주인 배출 10주년 맞아 과천과학관 우주행사 풍성

 

- 4.7.(토)∼4.8.(일),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박사 관람객 강연 및 사인회

- 4.10.(화), 세계최초 우주인 유리가가린 흉상 제막식

- 4.7.(토)∼4.22.(일), 우주탐사특별전 개최

 

□ 2018년 4월 8일은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 배출된 지 10주년이 된다.

ㅇ 10년 전인 2008년 4월 8일 이소연 박사는 카자흐스탄 바이코노루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을 타고 220km의 지구궤도에 진입에 성공했다. 소유즈 우주선은 약 이틀 후, 지상 380km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했으며 거기서 이소연 박사는 10일간 여러 과학실험을 수행하고 4월 19일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4월 과학의 달이자 우주인 배출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우주행사를 개최한다. 이소연 박사는 4월 7일, 8일 관람객 대상으로 우주강연과 사인회를 연다. 과천과학관 SNS에 궁금증을 올리면 이소연 박사가 강연회에서 답변한다. 이소연 박사 사진과 함께 직접 사인도 받을 수 있다.

ㅇ 이어 이소연 박사는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리는 우주 토크콘서트에도 이틀간 참석한다. (사)한러비즈니스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이외수씨, ‘과학과 사람들’의 원종우씨, 과학탐험가 문경수씨 등이 함께 참석한다. 


□ 또, 과천과학관은 4월 10일(화)에 세계최초 우주인인 유리가가린 흉상 제막식을 개최한다. 구소련 출신인 유리가가린은 1961년 4월 12일 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타고 301km 상공에서 1시간 48분 동안 우주여행을 한 인류 최초의 우주인이다.

ㅇ이번 동상 설치는 러시아 국제자선공공재단(Dialogue of Cultures-United World)의무상기증으로 이루어졌다. 이 단체는 문화교류·홍보 촉진을 위해 설립된 민간재단으로 러시아 문화 예술가 등의 동상을 제작해 세계 각국에 기증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유리가가린 동상은 유엔본부 및 스미소니언 등 40여개 세계 주요 기관에 설치되었다.


□ 과천과학관은 또 4월 7일(토)부터 22일(일)까지 중앙홀 2층에서 우주탐사를 주제로우주특별전도 연다.

ㅇ 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달착륙선 지상시험모델, 달 착륙선 모형과탐사 로버 등 달 탐사 프로젝트와 관련된 연구성과품들이 전시된다.

ㅇ원형 탐사로버를 조종해 보고 소형 캔위성을 체험해 보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4월 과학의 달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3일부터 감성형 로봇체험이 진행되고 있고, 과학의 날인 21, 22일에는 초중고 과학동아리가 펼치는 수학과학 체험마당, 카프라 높이 쌓아올리기 가족경연대회가 열린다. 4월21일부터는 수학문화축전과 수학전시회도 연다. 


□ 배재웅 과천과학관장은 유리가가린 동상 설치와 관련 “청소년들이 인류 최초 우주인을 보면서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과천과학관은 일 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여줄 것이라며 “과학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흥미 있는 전시, 과학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립과천과학관, 4월 과학의 달에 떠나는 우주여행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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