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SW중심대학 5개교 최종 선정
- 디지털 변혁을 이끌어갈 대학 SW교육 혁신 가속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일(화), ‘2018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
ㅇ 올해는 SW중심대학에 총 27개 대학이 신청하여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한림대, 한양대 에리카 등 5개 대학이 신규 선정되었다.
*연도별 경쟁률 : ‘15년 5:1 → ’16년 5.2:1 → ‘17년 6.3:1 → (‘18년) 5.4:1
□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ㅇ ‘15년도에 8개 대학, ’16년 6개 대학, ‘17년 6개 대학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 5개 대학이 선정되어 총 25개 대학이 운영되며, ‘19년까지 총 30개 대학 이상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년 선정대학 :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16년 선정대학 :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17년 선정대학 :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중앙대, 조선대, 한동대
□ ‘18년 신규 선정된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에 맞추어 SW기반의 창의·융합교육 및 창업연계 강화 등 대학 SW교육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ㅇ SW관련학과 개편․확대, 별도 SW융합 단과대학 설립 등을 통해 SW전공자 정원을 단계적으로 확대(‘17년 847명→’21년 964명, 117명 증가)하고, 내실 있는 SW교육을 위해 ‘21년까지 현장경험이 있는 교수, 교원 등을 총 79명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ㅇ 또한, 단과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전교생 대상의 SW기초교육 및 SW융합/연계전공을 의무화하고,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융합·핵심 SW인재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지역사회로의 SW가치확산을 위해 초중등생/교사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퇴직자/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SW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SW중심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기술이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변혁이 경제사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ㅇ “SW중심대학 지원을 통해 선정된 대학뿐만 아니라 대학사회 전반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한 SW교육 혁신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SW중심대학 확대를 통해 SW중심사회를 이끌어갈 SW인재가 적기에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년도 SW중심대학 5개교 최종 선정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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