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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게시 종료

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 6월14일~9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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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올해로 17회를 맞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그간의 전통과 권위에 충실하면서도 많은 국내외 사진가들이 참여한 국제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 <주제전>은 사랑의 시대 The Age of Love를 주제로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연결되지 않으면 새로운 목표에 잠식당할지도 모른다는 인간의 반영되어 사회적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사랑을 중심으로 10개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제공모전>은 사랑을 말할 때 When You Say Love..를 주제로 36개국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최종 20작가를 선정, 전 세계 작가들의 다양한 사진 작품과 현대사진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올해의 ‘동강사진상’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강원도민의 초대 행사로서 우선, <강원도 사진가전>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가들의 포트폴리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3명의 사진가의 기획전으로 준비됐다. 더불어 <영월군 민사 진전>은 사진 문화를 통해 영월군민과 소통하고 사진 문화를 확장하는 군민 초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동강사진 워크숍>은 영월 사진 기행과 군민 사진전, 평생교육원 사진전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주제전 참여 작가 아티스트 토크, 사진일기 공모전과 연계한 어린이 사진교실, 해피 패밀리 앨범 등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동강국제사진제에 참가하는 관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진 문화의 확장 및 대중화에 기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참여와 뜨거운 관심이 되고 있는 <전국 초등학교 사진일기 공모전>은 올해에도 신교육 방법론으로서 사진의 역할과 특별한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할 것이다. 


올해 ‘人 the VIEW in the name of Love’라는 타이틀의 <보도사진가전>은 평생을 현장에서 꾸준히 취재했던 원로 선배 기자들의 사진과 그 선배들의 언어와 이미지를 높게 평가하고 뒤를 따르고 있는 현직 사진기자들의 관계를 ‘사랑’이라는 공통된 테마로 묶었다. 또한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거리설치 전>은 전국에서 모인 4명의 사진가가 실험적인 시도로 재해석한 영월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영월군청과 동강사진 박물관, 영월군민들의 주거공간에 설치되는 공공 전시 형태로 영월군의 곳곳에서 신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0개 전시와 워크숍으로 이루어지는 동강국제사진제는 6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ㅁ개최지역 : 강원도 영월군

ㅁ개최기간 : 2018년 6월 14일 ~ 9월 21일 / 09:00~18:00(입장 및 매표는 17:30 마감)

ㅁ관련 누리집 : http://www.dgphotofestival.com

ㅁ축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주변 야외 전시장, 영월문화센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영월여성회관, 영월 일원

ㅁ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ㅁ연령제한 : 전연령가능

ㅁ주최/주관기관 : 강원도 영월군

ㅁ문의 : 동강사진마을위원회, 영월문회재단 관리자 033-375-4554


"본 저작물은 문화관광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안내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관광부 사이트 www.mcst.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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