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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종료] 제1회 KO-WORLD 해킹방어대회 개최 / 5월2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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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종료] 폴리텍大, “정보보안 인재 찾는다”
<제1회 KO-WORLD 해킹방어대회 개최>
- 오는 29일까지 폴리텍大 홈페이지에서 접수… 총 상금 2,000만원
- 온라인 예선 거쳐 6월 21일 본선 … 실제 가상화폐 거래소 뚫어라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이 제1회 KO-WORLD 해킹방어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보안 핵심인재 발굴이 목적이다.


❍ 폴리텍이 주최하고 ㈜한국유닉스, ㈜씨넥스코리아, ㈜KCAT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금융 정보보안 분야의 해킹방어대회이다. 정보보안 인재발굴과 더불어 차세대 해킹방어 기술의 발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본선 진행 방식이다. 본선은 실제 운영하고 있는 가상화폐거래소와 동일한 형태의 거래소를 해킹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본선 참가팀은 미국 CAT사의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뚫고 해킹에 성공해야 한다.


❍ 폴리텍은 가상화폐 보안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이 이번 과제 선정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2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해킹을 당해 3만 건이 훌쩍 넘는 이용자 및 계정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일부 계정에서는 가상화폐가 실제로 출금되기까지 해 충격을 안겨줬다.
 -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실제 가상화폐거래소의 보안 시스템을 어디까지 뚫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더불어 가상화폐거래소 네트워크 보안장비의 수준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개선되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폴리텍 서울강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보보안 분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팀은 1인 이상 2인 이하로 구성된다.


❍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구성된다. 예선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 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에는 총 15개 팀이 진출한다. 본선과 시상식은 6월 21일 폴리텍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린다. 부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3개 팀을 선발한다. 일반부 대상 1,000만 원을 포함해 대회 총상금은 2,000만 원이다.

 

❍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이처럼 의미 있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제1회 KO-WORLD 해킹방어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폴리텍은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강서캠퍼스 정보보안과, 스마트금융과를 비롯해 전국 11개 캠퍼스에서 22개의 4차 산업혁명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1회 KO-WORLD 해킹방어대회 개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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