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경기도, 6월 인문학 광장 '정호승 시인' / 6월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종료] 6월 인문학 광장은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

 

○ 경기도인재개발원 27일 오후 3시부터 6월 인문학광장 개최
 – 정호승 시인 초청, 우리의 삶에 힘이 되어주는 시 강연과 낭송, 시노래 감상
○ 선착순 무료입장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를 주제로 올해 다섯 번째 인문학광장을 연다.

이번 인문학 광장에는 ‘풍경 달다’, ‘외로우니깐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등의 명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 ▲시 낭송과 해설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시노래 감상 ▲시인과의 대화와 사인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주제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     
  -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詩” 해설과 노래

    •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
    • 사랑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는 다름아닌 ‘용서’
       - 용서는 과거를 해방하고 현재를 치유하는 것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삶의 태도
       - 사랑과 고통은 같이 존재하는 것
       -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닌 견디는 것
    • 詩 낭송: 산산조각,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등
    • 노래 감상: 풍경 달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특강과 공연 등  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7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문학광장은 명사 특강을 통한 유익함뿐만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따뜻한 위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경기도, 6월 인문학 광장 '정호승 시인'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gg.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