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의 현충인물 ‘김화윤 육군하사’ 선정

2018년 7월의 현충인물 ‘김화윤 육군하사’ 선정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6.25전쟁 당시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하여 공을 세운 김화윤(1925.9~1998.1) 육군하사를 ‘7월의 현충인물’로 선정했다. 

 김화윤 육군하사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수도사단 26연대 3중대 3소대 분대장으로 복무 중이던 1951년 12월 2일 지리산 일대에 은거한 공비토벌 작전에 참가했다.  

 당시 백운산 지역 위장동굴을 발견하고 공비1개 분대를 생포한 후 계속  정밀 수색하여 공비참모장을 사살하고 추가로 공비 24명을 생포했다. 

 정부는 김화윤 육군하사의 공로를 기려 ‘52년 을지무공훈장과 ’54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사병 제1묘역에 잠들어 계신다. 

(자료제공: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 042-820-7062)

"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년 6월 반상회 및 소식지 등 홍보자료 게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gg.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