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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 통학로부터 공원·폐광촌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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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전 대통령상에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한방진흥센터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 통학로부터 공원·폐광촌까지 다양

 

□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오는 18일 열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전통적인 한방의 이미지를 한옥형 외관으로 극대화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내부 조형미를 잘 살렸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센터 운영에 고스란히 담아 지역상생 차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ㅇ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국토연구원·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국토경관과 밀접한 6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하는 경관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 올해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6개 일반 부문과 1개 특별 부문을 대상으로 공모(4. 3. ~ 5. 11.)하여 총 47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 (일반 부문) ①공원·산림·하천경관, ②가로 및 광장, ③주거·상업·업무단지, ④역사 및 문화건축, ⑤공공디자인, ⑥사회기반시설

 * (특별 부문) ⑦특별주제(노후 기성시가지 일자리 창출형 재생공간) 


 ㅇ 접수된 작품은 6개 학회가 공동 구성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서류 및 현장심사 거쳐 우수작 18점을 선정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한다.

 ㅇ 대통령상에는 서울특별시의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국무총리상에는 수원시의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가 선정됐다.

 ㅇ 또한, ‘영월 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작>


ㅁ대통령상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사업(동대문구청)


ㅁ국무총리상 / 공공디자인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수원시청)



ㅁ장관상

-공원·산림·하천경관 / 위례, 옛 경관을 담다(한국토지주택공사)


-가로 및 광장 / 영월 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영월군청)


-주거·상업·업무단지 / 신곡7지구 도시개발사업(김포도시공사)


-역사 및 문화건축 / 강릉아트센터(강릉시청) 


-공공디자인 /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한국도로공사)


-사회기반시설 / 레고랜드 진입교량(대림산업)


-특별(일자리창출형 재생공간) / 안력산 의료문화센터(순천시청)



□ 특히, 올해 특별 부문의 장관상 수상작인 ‘순천시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는 규모는 작지만 100년의 근대의료 역사가 담겨진 건축물을 전문가‧주민‧공무원 등이 협력하여 세심하게 복원‧활용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철학을 고루 갖춘 점이 호평을 받았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국토대전은 경관·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수준 높은 작품들이 참여함으로써, 올해 수상작들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디자인 사례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시상식에는 각 분야의 수상자와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ㅇ 당일 시상식장에는 수상작품이 전시되며, 시상식 후에는 국내외 경관⋅디자인 전문가가 참가하는 국제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등은 공식 누리집(http://www.lcdc.kr) 및 주관기관 담당부서(02-6965-00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 통학로부터 공원·폐광촌까지 다양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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