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여름방학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행사 개최
-물리·자전거 특별전, 꿀벌체험전, 과학올림픽 등
-특급호텔과 8월말까지 관람객 숙박료 할인협약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7월말부터 파인만의 물리이야기특별전(7.24.), 세계자전거특별전(7.27.), 꿀벌체험전(7.28.)을 잇달아 연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납량특집 전시해설, 과학퀴즈 올림픽도 열린다. 최근 이슈가 된 붉은불개미에 대해 전시해설을 준비했다.
□ 7월 28일부터 열리는 꿀벌체험전에서는 방충복을 입어보고 뒤영벌을 만질 수 있으며 육각형 벌집도 만들 수 있다. 텃밭 생태 체험과 곤충을 직접 채집해 표본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집에서 장수풍뎅이, 검정물방개, 여왕개미를 사육하는 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ㅇ 과천과학관은 도시양봉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과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 옥상에서 도시양봉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노보텔 독산점은 과천과학관 관람객 대상으로 숙박료 할인 이벤트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
□ 상설전시관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납량특집 “오싹오싹 과학관”이 7월 28일부터 열린다. 공포를 느낄 때 왜 더위가 달아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전시해설로 요괴, 뱀파이어,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에 대해 알아본다.
ㅇ 또한, ‘선풍기를 켜고 자면 죽을까?’ 등 궁금증을 풀어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연다. 액체질소를 활용한 ‘프로즌 브레이크 쇼’, ‘빙글빙글 물총 쇼’, ‘젖지 않는 물의 비밀!'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사이언스 쇼도 상설전시관 곳곳에서 열린다.
ㅇ 외래종 붉은불개미 국내 유입과 독성에 관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붉은 불개미의 습성, 특징 및 생태계 교란 위험성 등에 관해 과학적 사실을 전달한다.
□ 8월 12일부터 열리는 ‘사이언스 올림픽’에서는 경사면을 천천히 구르는 캔 만들기, 물풍선을 낙하시켜도 터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등 4종목이 열린다. 전시장을 관람하며 전시주제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과학퀴즈 마라톤’도 준비된다.
□ 7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새벽까지 화성․개기월식 특별관측회’가 열리며,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천체투영관에서는 ‘라이브 별자리 해설’이 진행된다.
□ 배재웅 과천과학관장은 “올 여름 프로그램은 여러 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시작할 정도로 풍성하며 체험활동도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볼거리가 많아진 만큼 휴가철에 많은 가족단위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향은 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을 참조하거나 콜센터(☎02-3677-1500)로 문의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립과천과학관, 여름방학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행사 개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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