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 공식 오픈
경기-선수 관련 각종 데이터 쉽게 열람 가능해진다
-.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portal.kleague.com) 1일 공식 오픈. K리그 공식 기록과 각종 부가데이터 열람 가능
-. 누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팀-선수 퍼포먼스 분석, 경기력 향상 기대
-.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통해 일반 팬들도 로그인 없이 접속 가능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1일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portal.kleague.com)’을 공식 오픈했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은 K리그의 공식기록과 각종 부가데이터들을 데이터베이스(DB)화 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열람, 검색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이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은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K리그의 공식기록(공식기록원이 기록지에 작성하는 기록 - 득점, 도움, 점유율, 출전시간 등)과 부가데이터(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경기의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한 데이터 - PA 내 슈팅, 드리블 성공, 키패스, 전방패스, 크로스 태클, 인터셉트, 클리어링, 볼경합 성공 횟수 등)를 통합 관리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로 구성됐다. 또한 데이터포털과 더불어 연맹과 구단 간 소통을 증대하고 업무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K리그 통합 그룹웨어도 구축됐다.
부가데이터를 활용하면 선수와 팀의 퍼포먼스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미디어와 팬들이 경기를 더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보가 가능하다. 해외 선진리그와 미디어에서 이미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연맹은 지난 2015년부터 분석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종 부가데이터를 수집해왔는데, 이번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 구축을 통해 부가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의 일차적인 목표는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통해 각 구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에 K리그 공식 홈페이지(kleague.com)와 연계되어, 미디어와 일반 팬들도 쉽게 포털에 접속하고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K리그의 ‘통합 데이터포털’ 출범은 프로스포츠 경기기록 시스템의 개선 및 선진 운영체계 구축,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제공된 보도자료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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