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압도」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 파견
□ 정부는 8.15(수)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되는「마리오 압도(Mario Abdo」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우상호 의원(단장), 진선미 의원, 윤재옥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
[마리오 압도 대통령 당선인 인적사항]
ㅁ성명 : Mario Abdo Benítez (마리오 압도 베니떼스)
ㅁ생년월일 : 1971.11.10. (46세)
ㅁ주요학력 : 미국 Teikyo Post대 마케팅학과 (1995)
ㅁ주요경력
o 2015-2016 상원의장
o 2013-2018 상원의원
o 2008-2011 ANR당 부대표
o 2006 ANR당내 독자계파(Paz y Progreso) 구축
o 2005 ANR당 입당
o 1997-2012 기업체 운영
o 1989 공군 제대
ㅁ특이사항
o 군부독재체제로 35년간(1954-89년) 장기집권했던 스트로에스네르(Stroessner) 前대통령 최측근의 아들
o 2013년 상원의원 출마 시 현 Cartes 대통령 계파로 출마했었으나 이후 반Cartes 계파의 대표 주자로 입지 구축
o 낙태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보수성향
ㅁ방한경험 : 無
ㅁ가족 : 부인 및 자녀 5명
ㅁ구사언어 : 스페인어, 영어, 과라니어
□ 파라과이는 196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온 전통적 우방국이며, 특히, 2011년 이래 우리의 ODA 중점협력국으로서 보건, 농업, 교통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상생협력을 확대중이다.
ㅇ「마리오 압도」 신정부는 현 카르테스 정부의 개방경제 정책 노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통상 △우리 기업 진출 등 양국 간 실질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ㅇ 아울러, 파라과이는 MERCOSUR(남미공동시장)의 회원국으로서 한- MERCOSUR 무역협정(TA) 관련해‘압도’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MERCOSUR(남미공동시장):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구성된 관세동맹
- ‘18.5월, 한-MERCOSUR 무역협정 협상 개시 선언
□ 우상호 특사는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여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 심화‧발전하기를 희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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