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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기능한국인으로 ㈜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이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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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기능한국인으로 ㈜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이사 선정


“저는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울산 현대중공업에 취업해 11년간 현장에서 기계 설비를 익혔습니다. 이후 자본금 4,000만원으로 신화정밀을 설립, 아내와 단둘이서 기계 부품 등을 선반‧가공하는 조그만 회사에서 출발하였으나 반도체 자동화 설비, 이차전지 리드탭 생산설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금년도 매출 예상액 80억 규모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이사


□ 홍원희 <만48세(70.01.21), ㈜신화아이티 대표이사>


□ ㈜신화아이티 현황 

 ○ 업     종 : 제조업 / 소재지 : 청주시 흥덕구 송절로 20-1

 ○ 주 생산품 : 이차전지 자동화설비, lead tab 반도체장비

 ○ 상시 근로자 수 35명 / 매출액 61억원



□ 주요경력

 ○ ’98 ~ ’06 신화정밀 사장

 ○ ’06 ~ ’현재까지: ㈜신화아이티 대표이사


□ 출신학교

 ○ 청주공고(’88)/울산과학대학(’96) /중원대학교(’16)            


□ 특허‧실용신안 취득 및 국제규격 ISO 인증 등

 ○ 용융도금 방식의 유도가열 접합장치 및 이를 이용한 전극탭 접합방법(단독)

 ○  이차전지 리드텝의 필름 열융착 장치(레일,형상복원,히팅블록)단독)

 ○ 배터리 내부 전극 및 이의 제조방법(단독)

 ○ 유도가열 방식의 다중 금속 박판 접합장치 및 방법(단독)

 ○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용 전극단자의 표면처리 방법(단독)

 ○ 유도가열 방식의 다중금속 박판접합장치 및 방법과 이를 이용한 배터리 전극 탭 접합 장치 및 방법(단독)

 ○ 지하에 매장된 오일성분의 회수 공정 모사 장치(공동)

 ○ 이종 접합 방식의 배터리의 전극 탭 융착 장치(공동)

 ○ 유도 가영 발식의 시트 접착 장치 및 방법(공동)

 ○ 유도 가열 방식의 다중 금속 박판 접합 장치 및 방법(공동)

 ○ 지그비 통신을 이용한 생산관리시스템(단독)

 ○ 자기모터를 이용한 휴대용 전원기기(단독)

 ○ 응융도금 방식의 유도가열 접합장치(단독)

 ○ 회로필름 이송 롤러(단독)

 ○ ISO품질 경영시스템 인증 인증 및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 주요 수상 내역

 ○ 국무총리표창(’18.5)



 「이달의 기능한국인」 138번째 수상자 홍원희 대표는 30여 년간 현장에서 기계 공정 및 제작·설비 분야에 종사해 온 숙련기술인이다. 

  홍 대표는 자신이 숙련기술인 CEO로 성공할 수 있었던 세 가지 비결을 ▲독자적인 기술 개발 ▲고객 우선의식 ▲경험에 기반한 신뢰로 꼽았다. 


■30년 기술력의 자동화설비로 리드탭 시장 선두

  ‘이달의 기능한국인’ 138 번째 수상자 홍원희 대표는 Lead tab 자동화설비와 Lead tab 양산 설비 R&D로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제조 설비 숙련기술전문가이다. 

  홍 대표의 주력제품 ‘리드탭(LEAD TAB)은 전기 기계나 기구 등에서 전력을 끌어들이거나 보내는데 쓰는 끝부분으로 이차전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필수 부품이다.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쓰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폭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으로 나뉘어 각종 기기에 쓰이고 있다. 

  (주)신화아이티는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의 설비자동화 공정 중에, 이차전지 필수부품인 ‘리드탭’ 사업 아이템의 발전가능성을 발견했다. ’11년 리드탭 자체 설비 제작을 시작하여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용시스템(ESS)의 이차전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필수 대형 탭의 설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리드탭 제조설비와 탭 생산에 있어 관련 분야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15년에는 중·대형 리드탭 설비 개발로 필름 융착 온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가지게 되면서 고객사 맞춤형 설비를 제작하고 있다.


■설비기술 국산화로 비전을 찾게 되다 

  현재 3년간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8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신화아이티는 ’98년 시작 당시만 해도, 자본금 4,000만원의 작은 설비 보수업체였다. 

  아내와 단 둘이서 수작업으로 자동차 기계 부품과 금속제품을 선반 가공하며 일을 시작했지만 반도체 자동화설비를 국산화 시키면서 이차전지 분야에서 비전을 찾게 된다. 


■우수 인재 유치 위해 산학연계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적극 참여 

  ㈜신화아이티는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지역의 산학연계 기업맞춤형 인력양성‧훈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지역 내 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국가인적자원개발사업 및 산학연계 사업 참여,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훈련과정 개발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와 품질, 약속을 목숨으로 여겨 

  홍 대표는 청주공업고등학교 (전 청주기계공고)로 진학하여 고2 담임선생님의 자동차 정비 권유로 기계를 접했다. 19세 이른 나이에 울산 현대중공업에 취업해 11년간 현장에서 몸으로 기계 설비를 익히며 숙련기술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일을 맡기면 시간 내에 끝내겠다는 강한 신념과, 내손을 거친 것은 다른 사람이 손대지 않아도 된다는 프로 엔지니어의 모습으로 직장에서 신뢰를 쌓았다. ’06년 7월 오창공장을 준공하면서 지금의 신화아이티로 사업체명을 변경했다. 

  이후 자동화 설비업체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10년에는 연구전담부서, ’12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13년 청주산업단지 내 청주공장을 신규 준공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와 품질, 약속을 목숨으로 여기며 일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길이라 현재까지 믿고 있으며,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

  30여 년간 현장에서 기술을 갈고 닦은 홍 대표는 앞으로 독자적 기술을 통해 신화만의 ‘리드탭’ 브랜드를 론칭하고,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한국 기업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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