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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강화 / 8월2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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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에서 소해면상뇌증(BSE) 발견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강화


 미국 농무부가 8.29일 미국 플로리다州 6년된 암소 1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측에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BSE 발생 건은 미국에서의 6번째 사례이다.

   * 과거 미국 BSE 발생 : ‘03년 1건, ’05년 1건, ‘06년 1건, ’12년 1건, ‘17년 1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된 쇠고기만 수입된다.

    * 현재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게 승인된 도축장/가공장은 75개소이며, 금번 BSE가 발견된 플로리다州에는 우리나라로 쇠고기를 수출하는 도축장/가공장이 없음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금번 미국의 BSE 발견에 대응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령,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등 관련 규정과 금번 미국 BSE 발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잠정 조치로 금일(8.29)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키로 하였다.


"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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