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자결하여 뜻을 지킬지언정 적의 포로가 되지는 않겠소"
의열단원 김상옥
-1913년 경북에서 채기중, 유창순, 한훈 등과 함께 비밀결사 대한광복단 조직
1923년 1월 12일 밤 8시
종로경찰서 창문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였다.
권총 2자루로 3시간 반 동안 일본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구리다 경부 사살, 일본 경찰 16명 사상
그러나 탄환이 떨어진 김상옥 의사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마지막 한발을 본인의 머리에 대고 자결하였다.
선생이 남긴 항일행적과 민족정신은 조국광복의 밑거름이 되었다.
반응형
'My Me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운동 100주년]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16세 소녀 유관순 (0) | 2019.02.28 |
---|---|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의 정신적 지주 석오 이동녕 (0) | 2019.02.28 |
광안리 밤하늘 수놓을 ‘부산불꽃축제' [부산] (0) | 2018.10.25 |
모교 찾은 조현우 골키퍼 ‘금의환향’ [아산] (0) | 2018.10.18 |
이상하게도... 사고는 안심한 곳에서 터진다. (0)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