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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화물․건설기계차 안전 캠페인 / 11월6일(수) 매송휴게소(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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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경찰, 운수단체, 건설기계 관련협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11월 6일(수)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사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캠페인은 화물자동차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매송휴게소(하행)에서 14개 기관·단체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 및 건설기계 후부반사띠 부착 시연,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사업 안내, 운전사각지대(NO_ZONE)체험, 무상점검서비스 제공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안내된다.


□ 최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19.7.1 시행)에 따라 신규제작 되는 차량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차 및 3.5톤 초과 피견인자동차의 옆면과 뒷면에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 되었다.


 ㅇ 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자동차공제조합, 화물복지재단과 합동으로 자동차 성능규칙 시행 전(‘19.7.1) 제작되어 기존 운행 중인 사업용 화물차에 화물차 반사띠를 지원(약 5,000대 규모) 한다고 밝혔으며,


 ㅇ 아울러, 화물차의 야간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국 시·도별 화물거점지역(터미널, 휴게소) 등에서도“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

   *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분석결과 최근 3년간(‘16∼18) 야간 교통사고 11건에 1명꼴로 사망자 발생


 ㅇ 또한, 졸음운전 예방의 일환으로 장착이 의무화된 차로이탈경고장치에 대하여 영상설명과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절차를 안내하여 조기에 장착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차로이탈경고장치 /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 건설기계 관련협회가 동참하여 대형 건설기계에 사각지대(NO_ZONE)를 설치하여 휴게소 이용자들과 운전자들에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통사고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국토교통부는 관련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물차와 건설기계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아울러, 화물·건설기계차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오는 11월 30일 종료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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