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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2020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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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우수 기초연구 성과를 이룬 2020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9명을 선정하였다.


 ㅇ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통하여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올해의 기초연구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9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였다.


□ ‘올해의 기초연구자’는 학문분야별로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언론 등의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기초연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연구 경력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전적 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젊은 연구자(비전임교원·연구원)도 포함되었다. 


   ※ 김종구 선임연구원(IBS): 분자가 탄생하는 모든 순간(35펨토 초) 포착(Nature 게재)   

      윤지연 연구교수(연세대): 돌연변이 폐암에서 아미반타맙의 항암효과 입증(Cancer Discovery 게재)


 ㅇ 이와 함께 기초연구 진흥 및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초연구진흥협의회, 기초연구연합회 등 관련 기초연구 정책 수립·자문·심의 등의 활동을 통하여 기여한 자도 올해의 기초연구자와 함께 선정하였다.



[2020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명단]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자연과학

박홍규

고려대학교 교수

신현석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김종구

기초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생명과학

윤지연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전희정

기초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의약학

김형범

연세대학교 교수

공학

오일권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ICT·융합

진성호

부산대학교 교수

전누리

서울대학교 교수


□ 또한, 올해의 기초연구자를 대상으로 2021년 1월 중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수 성과 창출 및 기초연구 발전을 위한 정부와 연구자의 역할,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ㅇ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 내용·성과를 쉽게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기초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김봉수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올해의 기초연구자’와 기초연구 진흥에 기여한 자들을 선정하며, “기초연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된다”라고 말하며, “2021년 연구자주도 기초연구에 2.35조원을 지원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자유로운 연구 환경에서 원하는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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