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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 사전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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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18() 10시부터 이며, 1231일까지 오픈되어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19일부터 12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3(, , )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 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디자인암벽 / 이미지 제공 산림청

 

로프코스 / 이미지 제공 산림청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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