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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7월15일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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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712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7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 숲속의 집(11), 방문자 안내센터(1), 산책로(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 사진제공 산림청

 

o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 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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