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보이스피싱 피해 심각성 경고
경찰청, 보이스피싱 피해 심각성 경고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17년 피해규모가 크게 늘어나 2016년 대비 발생건수는 42.4%, 피해액은 68.3% 각각 상승했다. ※ 보이스피싱 피해: ’16년 17,040건·1,468억 원 ⇒ ’17년 24,259건·2,470억 원 - 2017년 기준, 매일 평균 67건의 보이스피싱 피해사건이 경찰에 접수되고, 6.7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추세는 2018년에도 계속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결과(2018년 1~4월), 총 11,196건·1,184..
해양경찰 채용, 수영평가 신설로 현장대응력 강화
해양경찰 채용, 수영평가 신설로 현장대응력 강화 신규채용 체력시험 『수영평가 신설』 18년 하반기 3차 채용시부터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7월1일부터 신규채용 체력시험 과목에 수영평가를 신설하는 한편 일부 과목을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경에 시행 예정인 제3차 채용시험부터 적용받게 된다. 기존 5과목(100m달리기, 1,2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굽혀펴기)에서 4과목(1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50m수영)으로 변경된다. 세부 변경 과목으로는 좌우악력과 1,200m 달리기가 폐지되고 가점과목이었던 수영이 필수과목으로 신설된 것이다. 이는 현장 배치 후 해상에서의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양경찰 맞춤형 인재선발을 위한 조치이다. 신설되는 50m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