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보도자료 (17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크로 LED 롤 전사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 OLE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LED(Micro 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 LED 롤 전사기술’이 세계최초로 상용화된다. * 디스플레이의 각 화소마다 단결정 무기물(inorganic)로 구성된 마이크로 LED를 배치하여 기존의 OLED 대비 반응속도와 발광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 OLED 보다 발광효율이 우수하여 전력 소모가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기판에 대한 제약이 적어 신축성 있는 고무 소재, 또는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위에도 제작가능 ㅇ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응용역학연구실 김재현 실장 연구팀이 개발한 ’마이크로 LED 롤 전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소기업 ‘㈜와이티에스마이크로테크(대표 남성국)’를.. 소방헬기 추락사고 순직소방관 합동 영결식 / 12월10일(화) □ 소방청(청장 정문호)는 독도 인근 동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항공대원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12월 10일 10시에 소방청장(葬)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 합동 영결식 ○ 일시 : 2019. 12. 10.(화) 09:55 ~ 11:10(70분) ○ 장소 : 계명대학교 체육관(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 고인 : 김종필 기장, 이종후 부기장, 서정용 검사관, 배 혁 구조대원, 박단비 구급대원 ○ 참석 : 약 1,800여명 ○ 합동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내·외빈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운구도착 후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및 공.. 2019년 12월의 6․25전쟁영웅 전병익 해군 중사 12월의 6․25전쟁영웅 전병익 해군 중사 국가보훈처는 ‘전병익’ 해군 중사를 1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 전병익 해군 중사는 대한해협 해전에서 PC-701함(백두산)의 포 장전수로, 북한 무장수송선을 격침하여 대한해협 해전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전병익(全炳翼) 해군 중사(1929.6.24.∼1950.6.26.)상훈 : 을지무공훈장(’52)사진제공 : 국가보훈처 전병익 해군 중사는 충청북도 음성에서 출생하였다. 1947년 7월 해군에 입대, 1950년 4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PC-701함(백두산)에 배치되었고, 전쟁 발발 직후 대한해협 해전에 3인치 포 장전수로 참전하였다. 1950년 6월 25일, 1,000톤급 북한군 무장수송선이 무장병력 600여명을 태우고 부산 동북방 3.. 무궁화 뿌리에서 폐암세포 증식 억제 항암물질 발견 □ 나라꽃 무궁화에서 폐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새로운 항암 물질이 발견되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충북대학교 약학대 이미경 교수팀과의 공동으로 무궁화 뿌리 추출물에서 폐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 화합물 6종을 분리하고,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던 3종의 신물질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산림청 ○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된 신물질 3종은 모두 육각형 벤젠고리 2개가 이어진 기본 형태의 나프탈렌 유도체로, 분광분석을 통해 정확한 화학구조가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이들 물질에 무궁화의 이름을 따 각각 ‘무궁알렌(Mugungalenes) A, B, C’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 무궁화에서 추출된 6종의 천연 물질을 .. 암세포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유전자 검사법 개발 □ 김상우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환자의 암세포 시료를 분석할 때 외부요인을 줄여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밝혔다. □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유전자검사나 약물반응검사 등을 위해 종양조직을 여러 차례 분석하는 일이 불가피하다. ㅇ 때문에 한 번 채취한 종양세포를 자연적으로 보존하고 충분히 증식시켜 여러 검사의 시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환자유래모델(PDMS, patient-derived models)이 활용된다. □ 다만, 종양세포를 주로 생쥐(mouse)의 체내에서 증식시키거나, 생쥐의 세포와 함께 배양하기 때문에 쥐의 세포가 함께 분석되어 자칫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ㅇ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발생빈도.. 2019년 11월의 해양생물로 ‘혹등고래‘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회유하는 해양 포유류인 ‘혹등고래’를 11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하였다. 혹등고래는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대형고래로, 평균 몸길이가 15m, 체중이 약 30톤에 달한다. 등 위에 혹 같은 등지느러미가 있어 혹등고래로 이름 붙여졌다. 위턱과 아래턱에 혹들이 산재하고 하트모양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배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또는 암회색을 띤다. 극지방에서 3~4개월 동안 소형 어류, 동물 플랑크톤, 크릴 등을 먹이로 섭취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먹이를 먹지 않아 ‘간헐적 먹이 섭취’를 한다.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물 위로 뛰어오르기도 하며, 온순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져 인기가 많은 해양동물 중 하나다. 또한, 보호본능이 강한 바다의 수호자로 지난 20.. [2019년] 11월의 6․25전쟁영웅 김금성 공군 준장 11월의 6․25전쟁영웅 김금성 공군 준장 국가보훈처는 ‘김금성’ 공군 준장을 1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 김금성 공군 준장은 승호리 철교폭파작전, 송림제철소 폭격작전 등 공군이 출격한 거의 모든 주요 작전에 참가하여 획기적인 전공을 세웠다. 사진제공 : 국가보훈처 1927년 11월 충북 충주에서 출생한 김금성 준장은 1950년 10월에 공군 소위에 임관하여 공군비행단 비행대에서 정찰을 비롯한 비행 임무를 수행하였다. 1951년 10월부터는 강릉기지에서 F-51 전투기로 출격을 시작하여 1952년 평양 근교 승호리 철교차단작전, 송림제철소 폭격 작전, 351고지 탈환을 위한 근접항공지원작전 등 한국 공군이 출격한 거의 모든 주요작전에 참가하여 획기적인 전공을 세웠다. 전쟁기간 중 전투비행.. 이낙연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회담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2019.10.24.(목)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회담을 하였습니다. 한일 관계에 관하여 양 총리는 한일 양국은 중요한 이웃국가로서 한일 관계의 어려운 상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양 총리는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서도 한일, 한미일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이 총리는 한일관계의 경색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양국 외교당국간 대화를 포함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켜 나가기를 촉구하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당국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일본이 그런 것처럼, 한국도 1965년 한일기본관.. 이전 1 ··· 3 4 5 6 7 8 9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