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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천군·軍 주민안전 및 교통불편 해소 위해 도내 낙석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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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천군·軍 주민안전 및 교통불편 해소 위해 도내 낙석 철거

○ 연천 합수교 앞 낙석(연천군 중면 삼곡리 산 26-4번지) 17일 철거
  - 17일 오후 2시부터 28사단 주관 낙석 폭파 훈련과 연계 철거

 

연천군 중면 삼곶리 군중로에 위치한 군(軍) 대전차 방호시설(낙석)이 17일 철거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 연천군 중면 삼곡리 산36-4번지 일원에서 제28보병사단 주관으로 ‘낙석 폭파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폭파 철거는 경기도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올해 1월부터 구성한 ‘낙석 개선관련 도-3야전군 협의체’의 논의에 따라 결정된 조치다.


해당시설은 작전환경변화에 따른 안전성 및 작전성을 검토해 군의 작전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특히 낙석폭파 철거는 군의 실전적인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연천군, 군(28사단)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실물폭파 및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철거되는 낙석은 적 전차 남하 시 진입을 차단하는 방호시설로, 임진강, 평화누리길, 캠핑장 등의 소재로 관광객들의 이용이 잦은 ‘합수교’ 진입로 직전에 위치해 있다.


 

도는 이번 낙석 철거로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다소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야전군 주관 낙석 폭파훈련 및 철거계획(안)]


□ 추진배경
 ❍ ’17년 하반기 군․관정책협의회 후속조치로 도내 낙석 철거 추진
 ❍ 낙석 철거 전 실전적 교육훈련과 전투실험을 겸한 실무폭파훈련

 

□ 훈련계획(안)
 ❍ 일    시 : ’18. 4. 17.(화) 14:00~
 ❍ 장    소 : 연천군 중면 삼곶리 산36-4번지
 ❍ 주    관 : 28사단(공병대대)
 ❍ 주요참석
   - 군) 사단장 및 중대장급 이상 전 간부, 3야전군(운영장교)
   - 관)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연천군 부군수 등  
 ❍ 훈련내용 : 훈련절차 및 안전교육, 실물폭파 시범, 현장 확인 및 토의
   - 폭파훈련 및 장갑차 통과 시연
   - 폭음과 교통통제로 인한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민가와 떨어진 장소 선정
    ※ 훈련참관 : 합수교 다리 인근 공터(스탠딩 보고 및 훈련참관)


"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경기도·연천군·軍 주민안전 및 교통불편 해소 위해 도내 낙석 철거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gg.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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