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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및 하계 선교활동 대비 안전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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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및 하계 선교활동 대비 안전간담회 개최
- 자체 안전의식 제고 및 민관 협업체제 강화 필요성 공유

 

□ 외교부는 6.7(목) 조현 제2차관 주재로 러시아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 행사와 하계 선교여행(단기선교 및 성지순례) 성수기를 앞두고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여행업계, 선교단체 및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하였다.
    ※ 참석기관 : 외교부,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한국여행업협회, 주요 여행사, 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위기관리재단, 주요 선교단체 등

 

□ 조 차관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정부가 재외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관련지역 정세, 테러 동향 등을 감안하여 재외국민보호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였다.

 ㆁ 해외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가동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지난 5월 30일 개소하였으며, 재외공관 사건사고 전담 영사인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임을 소개

 ㆁ 해외 출국자수 증가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사건사고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교단체, 여행사 등 민간부문과 정부기관간의 협업 강화 필요성을 강조

 

□ 조 차관은 금년 하계 휴가철에는 러시아 월드컵(6.14-7.15),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8.18-9.2) 등 대규모 국제스포츠 행사가 개최되어 보다 많은 우리국민들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외여행객들이 자신의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최근 소프트타겟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일상화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때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는 인식하에 예방 노력이 필요하며, 해외 여행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
 ㅇ 특히, 금년 여름 휴가철과 방학기간 동안에 단기선교나 성지순례 등을 목적으로 5만여명 이상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중동 지역 정세를 감안하여 방문 시기 및 활동 내용을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

 ㆁ 또한, △해외 여행前 자체적인 안전대책 마련, △현지법 준수 및 관습․문화 존중, △여행금지국가 방문 엄금 등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안내

 

□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업계, 선교단체 등 관계자들은 해외여행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체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해외  안전여행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 외교부는 금년 하계 휴가철 해외 체류 우리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해외 안전여행 정보의 적시 공유, 상시 연락체계 유지 등 정부기관과 민간부문과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및 하계 선교활동 대비 안전간담회 개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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