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d 보도자료/HOT 보도자료

수리온 헬기 참여해 월출산에서 합동 구조훈련

반응형

영암산림항공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에서 합동 구조훈련

악천후 비행가능한 수리온 헬기 , 구조현장 활약 기대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20일 월출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와 산악사고 대비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수리온 헬기 1대와 산악구조대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양 기관이 합동으로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신규 도입된 수리온 헬기의 산악 인명구조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13일과 16일에는 119소방헬기가 월출산국립공원에서 구조가정 중 강한 바람으로 회항하자,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카무프(KA-32T)헬기가 출동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시킨 바 있어 유관기관과의 항공구조체계 점검이 필요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수리온 헬기 참여해 월출산에서 합동 구조훈련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