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전시관 개관

1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수원 구 부국원(등록문화재 제698호)이 3년간의 복원과정을 거쳐 근대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일제강점기 종묘회사로 출발했던 부국원은 해방 이후 법원으로, 수원 교육청으로, 박내과 병원 및 최근까지 인쇄소로 사용되다가 2015년 개발로 철거위기에 처해졌습니다.

그러나 수원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수원시에서 매입하여 지켜낼 수 있었고, 2017년에는 등록문화재 제698호로 지정받았습니다.

전문가 자문아래 오랜 복원 시간을 거쳐 드디어 전시관과 교육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합니다.

수원의 신작로가 불리는 향교로 근대문화거리의 구심점인 "수원 구 부국원"

20세기 수원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수원 구 부국원 관람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일반인 관람은 2018.11.30(금) 10시부터 가능합니다.)

0 건 물 명 :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0 위치 :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130(교동)

0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18:30 입장마감)

0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0 관 람 료 : 무료

0 주     차 : 불가 (부국원에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개 관 식 : 2018.11.29(목) 14:00

 "본 저작물은 '수원시'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8년 수원시,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전시관 개관 공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www.suwon.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