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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확대, 카드사 11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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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기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대폭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까지 다양해진다.

* (기존) 신한,우리,하나,로카,티머니,DGB + (신규 참여) 국민,농협,BC,삼성,현대

 

알뜰교통카드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 대중교통비월 최대 약 1~4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 추가 할인혜택까지(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원) 받을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청년·저소득층에 대한 마일리지 혜택강화(1~)하여, 고물가 시기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취약계층 경제적 부담 적극적으로 완화하는 등 정책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기준(23.1~)]

1회 교통요금 지출액 2천원 미만 2천원~3천원 3천원 이상
일반
(월 최대, ×44회)
250원
(11,000원)
350원
(15,400원)
450원
(19,800원)
청년층(신설)
(월 최대, ×44회)
350
(15,400원)
500
(22,000원)
650
(28,600원)
저소득층(상향)
(월 최대, ×44회)
350→500
(22,000원)
500→700
(30,800원)
650→900
(39,600원)

*이동거리 800m, 월 44회 상한 / 카드사 10% 추가 할인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자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한층 더 상향(3~)하고, 적립 한도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7~)를 선보여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은 적을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 마일리지 적립횟수 상한을 4460 상향(1~4만원 1.5~6.6만원 절감)

 

또한,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자동화하여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또는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알뜰교통카드 이용편의성 개선 및 확대 방안

 

[가입절차간소화 : 2.15~ 시행 중]
기존 : 주민등본 등 서류 직접 앱에 등록
개선 :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확인 자동화
 ☞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필요 서류 자동 확인(행정정보망 연계)

[이용편의 개선 : 2.15~ 시행 중]
기존 : 로그인 시 마다 회원정보 입력
개선 : 소셜로그인(카카오, 네이버 등) 연동 방식 도입
 ☞ 로그인 시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불필요


기존 : 매번 앱 실행 필요(출·도착 버튼)
개선 : 출발·도착 입력 의무 → 선택사항으로 변경
 1)미리 설정한 즐겨찾기 구간은 출·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자동 적립
 2)스마트기기의 도보 수 측정 기능 활용

 

[저소득층 지원확대 : 3월~]
기존 : 회당 500~900원 적립
개선 : 회당 700~1,100원으로 적립금 확대
 ☞ 현행 절감액 대비 年 최대 11만원 추가 절감

[모바일 페이 도입 : 4월~]
기존 : 모바일 페이 사용 시 마일리지 적립 불가(삼성페이 등)
개선 : 모바일 페이 방식 도입
 ☞삼성페이 등 모바일페이에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여 모바일 이용 가능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 7월~]
기존 : 카드사 일부 한정(신한·하나·우리 등)
개선 : 협력 카드사 대폭 확대
 ☞(기존) 신한,하나,우리카드,티머니,로카,DGB (추가) 삼성,현대,국민,농협,BC카드


기존 : 마일리지 월 최대 44회 적립
개선 : 마일리지 적립한도 月44→60회 상향
 ☞ 월1~4만원 → 월1.5~6.6만원 절감

 

그 밖에도, 알뜰교통카드는 그간 가입할 수 있는 카드사가 많지 않아 이용자의 선택지가 적었던 만큼 카드사 확대를 위한 공모(1.17~2.14)를 진행하여 5개 신규 카드사(국민,농협,BC,삼성,현대)추가 모집하였으며, 222() 협약식에서 총 11개 카드사와의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을 개최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각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에 더해 추가 대중교통비 할인 및 기타 생활 서비스 할인 차별화된 혜택을 구성하여 이용자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알뜰교통카드출시한다.

* 신규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도입 시기인 7월부터 이용 가능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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