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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해외유입 감염병 ① 뎅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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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감염병 

① 뎅기열

 

▷ 정의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 감염에 의한 질환


 질병 분류
∙제3급 법정감염병


 병원체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 - family Flaviviridae genus Flavivirus
  - 4개 혈청형: DEN-1, DEN-2, DEN-3, DEN-4


 병원소
∙모기, 사람


 매개체
∙숲모기류를 통해 전파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에 의해 주로 전파되나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에 의해서도 전파가능함


 전파경로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
∙주산기 감염, 수직감염, 혈액을 통한 전파(수혈감염 등)


 잠복기
∙5~7일


 증상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뎅기열, 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으로 진행
 ∙발열기(Febrile phase)
  ‒일반적으로 2~7일 정도 지속
  ‒심한 두통, 안와통증, 근육통, 관절통 및 뼈 통증, 홍반 및 반구진 발진,출혈성 반점, 자반병, 구강출혈 등
 ∙급성기(Critical phase/Plasma leak phase) 
  ‒해열 이후부터 1~2일 정도 지속하며 4일까지도 진행됨
  ‒대부분 환자는 이 시기에 회복되지만, 일부 중증 뎅기열로 진전
    흉막 삼출, 복수, 저단백혈증, 혈액농축을 동반
    쇼크 상태가 지속된 경우 환자들은 심각한 출혈성 징후(토혈, 혈변, 하혈 등)
    드물게는 간염, 심근염, 췌장염, 뇌염이 발생   
 ∙회복기(Recovery or Convalescent phase)
  - 발진은 피부가 벗겨지거나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음


 치사율
∙약 5% (조기에 치료하면 1%, 치료 시기가 늦으면 20%)


 실험실 검사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Dengue virus 분리
∙검체(혈액)에서 특이 항원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이상 증가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검체(혈액, 뇌척수액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치료. 출혈성 경향이 있으므로 수액 보충 필요
∙아스피린 등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제 금지
∙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하여 중증 발현을 막는 것이 중요


 환자 관리
∙환자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방충망, 모기장, 기피제 사용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 최소화
∙뎅기열 환자 및 병력자의 경우 치료종료 후 6개월간 헌혈금지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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