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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개 해수욕장 서핑지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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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718()부터 서핑지수*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한다.

 

* 서핑지수 : 해당 해역에서의 서핑이 용이한 지를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로 나타낸 지수로, 기상청 특보 등을 반영

 

국립해양조사원은 작년 6월부터 서비스 중인 동··서해안 4개 해수욕장(부산 송정, 동해 망상, 양양 죽도, 태안 만리포)에 이어, 올해 제주 곽지, 부산 다대포, 울산 진하, 고성 송지호까지 추가해 총 8개 해수욕장에 대해 서핑지수를 제공한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연평균 약 5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찾는 곳으로,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서핑지수를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핑지수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https://www.khoa.go.kr)에서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총 8종의 생활해양예보지수와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여름철 해양예보방송* 내일의 해양레저지수(7~8월 방영)’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해양수산부

 

* 해양예보방송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M7RcZA1CiuyhQIOlOSNJ0g)

이미지 제공 해양수산부

 

아울러, 국립해양조사원은 서핑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의 확대, 축소, 이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하여 사용자가 서핑지역 주변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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