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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 6월27일부터 선착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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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인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의 개장식을 개최하고 7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위치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 반려견 운동장 2면이 조성돼 있다. 야영데크 1면 당 최대 4, 반려견은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해 동시에 30마리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휴양림 예악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산림청

 

지난 2018년 개장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경우 전체 공간 중 야영데크의 일부(4개동)만 반려견 전용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이번에 개장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전체 공간이 반려견을 위해 조성된 점이 큰 특징이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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