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회의실, 주차장 등 전국 15,000여개 공공자원 개방
회의실, 주차장 등 전국 15,000여개 공공자원 개방한다. 8월 1일부터‘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시범사업 실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4일 공공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이나 물품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품*을 유휴시간이 발생하는 때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 회의실, 강의실, 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농기계, IT장비 등 □ 그동안 일부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었으나, 대다수 기관은 개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 또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방 정보를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