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 소네트… 중소기업 최초 임시운행 허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소네트… 중소기업 최초 임시운행 허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원 창업기업… 차선인식 방식 소프트웨어 개발 □ 그동안 대기업과 학계 위주였던 우리나라 자율주행 개발에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소네트의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ㅇ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부품을 사용하여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네트가 임시운행을 허가받으면서 45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게 됐다. * 자동차업계: 현대차(15), 기아차(2), 쌍용차(1), 아우디(1), 모비스(1), 만도(1)IT․통신․전자: 삼성전자(3), KT(2), 네이버랩스(1), LG전자(1), SKT(1), 소..
경기도, 택시 청결상태 합동 점검. 거부 시 ‘과징금 부과’
경기도, 택시 청결상태 합동 점검. 거부 시 ‘과징금 부과’ ○ 경기도, 5월 ~ 8월까지 4개월간 택시 청결상태 검사 실시 - 도, 시·군,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합동점검 ○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앞·뒷자석 훼손 및 청결상태, 택시등 설치 및 작동상태, 택시운전자격 게시 등 중점점검 ○ 청결상태 거부 시 운행정지 및 과징금 부과 처분 이뤄질 수 있어 경기도가 쾌적하고 편안한 택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택시의 청결상태에 대한 합동점검에 돌입한다. 경기도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의 규정에 의거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합동 검사반을 구성, ‘2018 택시 청결상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 검사반에는 도, 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