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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dia/100년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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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위상] 수원 팔달문과 팔달시장 [100년의 위상] 수원 팔달문과 팔달시장 보물 제402호 수원 팔달문 (水原 八達門) 수원성은 조선 정조 18년(1794)에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수원으로 옮기면서 짓기 시작하여 정조 20년(1796)에 완성한 성곽이다. 중국성의 모습을 본뜨기는 했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성을 쌓아 훨씬 발달한 모습을 하며 한국 성곽을 대표하는 뛰어난 유적이다. 이 문은 수원성의 남쪽문으로 이름은 서쪽에 있는 팔달산에서 따 왔다. 문루는 앞면 5칸·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문의 바깥쪽에는 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해 반원 모양으로..
[100년의 위상] 수원 봉녕사 [100년의 위상] 수원 봉녕사
[100년의 위상] 삼막사... 안양시 석수동에 자리한 유서 싶은 사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677년에 원효대사와 의상국사, 윤필대사 등 당대 최고의 승려들이 암자를 짓고 수도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절의 기원 때문에 절 이름을 삼막사(三幕寺), 산 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후 신라 말에 도선이 중건하고 관음사라고 불렀는데, 고려 태조가 중수하고 다시 삼막사로 이름을 고쳤다. 조선 전기에는 무학대사가 한양 천도에 즈음하여 절을 중수하고 국운이 융성하기를 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부터는 남왈삼막(南曰三幕)이라 하여, 남서울의 수찰로서 서울 주변 4대 명찰의 하나로 꼽혔다. 현재 건물은 대웅전과 명부전, 망해루, 대방, 요사채, 칠성각 등이 있다. 이 ..
[100년의 위상]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 [100년의 위상]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일제에 의한 제암리 학살사건... 용서는 하되 잊는 말자!
[100년의 위상] 안성 선비마을 / 해주오씨 정무공파 집성촌, 덕봉서원, 정무공 오정방선생 고택 [100년의 위상] 안성 선비마을 / 해주오씨 정무공파 집성촌, 덕봉서원, 정무공 오정방선생 고택
[100년의 위상] 노작 홍사용 선생, 노작 홍사용 문학관 [100년의 위상] 노작 홍사용 선생, 노작 홍사용 문학관
[100년의 위상] 안성 칠장사 [100년의 위상] 안성 칠장사 칠장사는 칠장사 칠현산에 자리잡고 있는 절로 신라 선덕여왕 5년(636)에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고려 현종 5년(1014)에 혜소국사가 다시 지었다. 조선 숙종 20년(1694)에 절이 불에 타 숙종 30년에 석규대사가 대웅전을 옮겼다. 영조 12년(1736)에 설영대사가 고쳤으며, 그 뒤에도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칠장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으로 조선 후기에 세워져 여러 차례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양식으로 각 칸마다 2개의 공포를 설치했다. 내부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불화와 연꽃무늬로 채색되어 있고,..
[100년의 위상] 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하우현성당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천주교 성지 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하우현성당-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천주교 성지 The smallest Catholic sanctuary in Korea (2013년 2월 촬영)-경기도 의왕시 원터골 아랫마을 하우현 성당-경기도지정문화재176호-전국에서 가장 작은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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