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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니카라과 전지역 황색경보 발령 / 4월2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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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니카라과 전지역 황색경보 발령


□ 외교부는 최근 니카라과 시위발생으로 인한 치안상황 악화와 관련, 우리국민 신변안전 및 보호를 위해 2018.4.25.(수)부로 기존 남색경보(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 발령 지역*을 황색경보(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 지역으로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니카라과 정부의 사회보장기금(INSS) 개혁안 발표(4.16.) 이후 대학생 및 시민들의 반대시위가 시작되었으며,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 발생 등 시위가 격화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치안상황 악화 및 SNS를 통한 유언비어 유포 등 현지 혼란 가중 상태

   - 특히, 니카라과 정부의 연금 개혁안 철회(4.22.)에도 불구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시위대의 약탈 및 투석 등 폭력시위로 변화되고 있고, △미국・스페인 등 주요 국가들도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는 점 등을 고려
   ※ 상금 20~30여명의 부상자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

 

□ 이와 관련,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니카라과 방문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장기 체류 교민이나 부득이한 방문객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외교부는, 니카라과에 대한 여행경보 조정 여부는 향후 치안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외교부, 니카라과 전지역 황색경보 발령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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