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18년 『강소기업』 25,900개소 발표

고용노동부, ‘18년 『강소기업』 25,900개소 발표
워크넷(www.work.go.kr/smallGiants)을 통해 기업 정보 제공

󰋲 “저희 회사는 1년에 한번 정도 해외 워크샵을 가서 친목을 도모하고, 분기마다 가족이나 친구들을 초대하여 같이 영화를 보는 ‘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이나 임신, 출산 휴가에 대한 지원처럼 복리후생 자체가 20대 후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경기도 성남시 소재 ‘18년 강소기업>
󰋲 “저희 회사는 ‘직무전환 시스템’을 통해 청년이 입사하여 분명한 직무 분야를 선택하지 못한 경우에도 회계, 원가, 영업, 생산, 물류, 구매 등 경영프로세스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코딩, 업무 분석, 설계, 테스트 등 현장에서 배우는 개발 엔지니어링 교육을 거쳐 직무전환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서울 강서구 소재 ‘18년 강소기업>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8년 『강소기업』 25,900개소를 선정․발표하였다.
 ㅇ 이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기업 74,781개소를 대상으로 결격사유를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강소기업 결격사유 기준>

 ① 2년 이내 ‘임금체불’이 있는 기업, ② 2년 연속 동종업종규모 평균 대비 ‘고용유지율’이 낮은 기업, ③ 2년 연속 동종업종규모 평균 대비 `사망사고만인율`이 높은 기업, ④ ‘신용평가등급’이 B- 미만 기업, ⑤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 및 공기업, ⑥ 10인 미만 기업(건설업 30인 미만), ⑦ 기타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

  ㅇ 특히 금년에는 기업 신청(346개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18,091개소), 기술혁신형 중소기업(15,230개소)을 심사대상에 추가로 포함하여  <붙임 1>
     * 기업신청은 신청 공고를 통해 ‘18.2.19~3.19까지 접수 받았으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명단을 추천받음
   - ‘17년(16,973개소)보다 선정규모가 대폭 확대(52.6% 증가)되어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18년 『강소기업』이 지난해에 연간 신규 채용한 근로자 수는 총 326,997명으로, 1개 기업 당 평균 12.6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붙임 2>
  ㅇ 업종별로는 제조업(16,392개, 63.3%),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9,453개, 36.5%)의 비중이 높았다.

 

□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 명단은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smallGiants)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강소기업』의 기본정보, 재무정보, 채용정보 외에도 일부 기업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담은 현장탐방기 등을 제공한다.
     * 선정기업 명단은 워크넷을 통해 ‘18.4.30(월)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기업정보 등은 5월 중 전산 작업을 통해 개편 예정임
 ㅇ 아울러 선정된『강소기업』에게는 취업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붙임 3>, ‘17.12월에 체결한 고용노동부-신한은행-신용보증기금과의 MOU에 따라 대출시 보증 우대를 받을 수 있다.
     * ‘18.1~3월까지 강소기업 및 청년친화강소기업 22개소에서 101억의 보증우대 대출

 

□ 한편, 고용노동부는 강소기업 중에서 청년들이 희망하는 임금,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수준을 반영하여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별도로 선정하고 있으며,
 ㅇ 지난 연말에는 총 1,105개소의 기업을 ’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 워크넷 청년친화강소기업 홈페이지에서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임금수준, 복지혜택 수준, 고용안정 수준 및 기업의 재무정보 및 채용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 중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고용노동부, ‘18년 『강소기업』 25,900개소 발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