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광역시, 2021년 생활임금 1만520원 결정
- 2020년도 1만353원 대비 1.6%(167원) 인상
광주광역시는 2021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52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1만353원보다 1.6%(167원) 인상된 수준으로, 오는 9월7일 고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3인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1년 1월부터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 900여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생활임금은 광주시 공공부문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임금정책이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소득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광주광역시'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1년 생활임금 1만520원 결정 공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gwangju.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행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문건 유출 수사 의뢰 (0) | 2020.09.12 |
---|---|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0) | 2020.09.07 |
기아 K5(DL3) 등 23,522대, 현대 싼타페(TM PE) 2,099대 리콜 (0) | 2020.09.02 |
벤츠 E 220d 등 43,797대 리콜 (0) | 2020.09.02 |
방탄소년단 BTS 빌보드 1위, 경제 효과 1조 7천억원 (0) | 202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