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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2자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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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후 무료입장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여 지난 11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시행 후 1개월 간(11151214) 무료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입장료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2자녀 가구의 정책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사진제공 산림청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 조치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넘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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